새벽바람

에바브로디도

꿈지기의사랑 2006. 6. 20. 03:46

빌립보서 2:25-30

 

동역자 에바브로디도

 

   세상일을 할 때에도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위해서 일할 때에도 우리에게 있어야 할 사람이 있다면 에바브로디도 같은 사람입니다. 그는 바울의 영적인 삶과 일들과 위험을 함께 나누며 기꺼이 바울을 돕는 종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바울을 돕는 종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바울을 돕는 자로서 에바브로디도의 충성되고 헌신적이며 봉사는 모든 믿는 자가 따라해야 할 모범인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군입니다.

 

병에서 회복된

 

   많은 사람들에게 근심이 되었던 에바브로디도이 중병은 하나님이 은혜로 회복되어 이제는 바울은 물론 빌립보 교인들에게 하나님는 봉사하는 동시에 중병에 걸리게 되었으므로 만약 그가 죽었다 할지라도 그의 죽음은 그리스도를 위한 죽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긍휼을 입어 다시 회복되어 그리스도께 봉사할 수 있습니다.

 

존귀히 여김받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에바브로디도를 기쁨으로 영접하고 존귀히 여길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혹 그들이 에바브로디도가 실패하고 돌아온다는 오해를 않도록 하기 위해 바울은 배려했습니다. 에바브로디도는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았으므로 바울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일에 종사한 자로 마땅히 따뜻한 영접을 받아야 하며 그를 비롯한 복음 사역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존귀히 여김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