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람

전신 갑주

꿈지기의사랑 2006. 6. 8. 09:25

에베소서 6:10-20

 

영적인 싸움을 위하여

 

   전쟁에 나가기 위해서 갑옷을 입고 창과 칼을 손에 들고 방패를 드는 등 무기를 준비하여서 적과 대적해서 싸움을 했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마귀라고 불리우는 악한 세력과 영적인 싸움을 위해서도 우리는 전신에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주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로서 우리는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대적할 힘을 얻게 됩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딤후 2:1)

 

전신갑주

 

   바울은 성도들이 예수 안에서 사단과의 영적 전투를 함에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로마 병사의 들의 갑주에 비유하여 설명합니다. 진리로 허리에 두르는 것은 진실하고 충실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의의 흉배는 올바르고 선한 양심으로 살아갈 것을, 복음을 통한 평안을 누리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투구를 쓰며, 성령의 검인 말씀을 가지고 싸워서 이길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원합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기도하라

 

  기도는 우리의 영적인 싸움의 훈련의 장입니다. 우리는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검을 손에 들고 기도의 훈련장에서 영적 싸움을 위해서 늘 준비해야 햡니다. 특별히 우리가 간구해야 할 것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또 목회자를 위해서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증거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항상 기도와 간구로 무시로 성령가운데서 기도하시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설전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