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람

새 사람의 생활

꿈지기의사랑 2006. 5. 31. 22:12

에베소서 4:25-32

 

지체로서의 생활(이웃관계)

 

   바울은 성도들은 서로의 지체가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즉 그리스도라고 하는 동일한 줄기에 달린 서로다른 가지 그러나 그들은 한 몸에 붙어있기에 이제 하나입니다. 서로가 하나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하나된 삶을 분열 되게 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첫번째는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참된 것을 말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또 하나는 분내는 마음입니다. 서로에 대한 분노의 마음은 갈라지게 하는 마음입니다. 즉 거짓과 분냄은 사랑없는 삶에서 나오는 행위들입니다. 우리가 갈라지기를 바라는 마귀를 돕는 행동들입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 4:15)

 

이웃을 돕는 생활

 

   바울은 새 사람의 생활 두번째 규칙을 이읏을 돕고 은혜를 끼치는 생활을 하라 말합니다. 우리의 노동의 목적을 단순히 먹고 사는데 두지 말고 보람된 삶을 위해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나눔의 삶을 실천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물질적인 것을 나누는데 그치지 말고 말에 있어서도 주의 할 것을 이야기 합니다. 덕스럽지 못한 말을 통해서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선한 말을 통해서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말을 사용하라 말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여서 서로를 세우는 말과 물질적인 나눔을 갖는 삶입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잠 25:11)

 

용서하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 생활

 

   바울은 성령을 근심케하는 것들 악옥, 노함, 분냄, 떠드는 것, 훼방하는 것등을 버리라고 말합니다. 새 사람이 갖추어야 할 마음에 대해서 다시 말합니다. 사랑하는 마음, 불쌍히 여길 줄 아는 마음, 너그러운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라고 말합니다. 죄인인 나를 용서하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서로를 대하여서 용서하며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 생활을 살라고 말합니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