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백성
갈라디아서 3:26-29
믿음으로
예수를 믿을 때 인간은 죄의 굴레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사람들이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죄었다고 증거합니다. 자녀의 특권을 가진 사람들은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되고, 기도로 구하는 것을 받게 됩니다. 에수를 믿어 그 안에 잇는 사람들은 옛사람에게 있었더 모든 속성들, 즉 멸망으로 이끌려가던 반역적이고 거룩하지 못하던 속성들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스도로 옷입음
바울은 갈라디아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세례를 받아 하나가 되었다고 밝힙니다. 그리스도로 세례를 받은 성도들은 저주 아래 있는 옛 사람의 옷을 벗어 버리고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새생명을 얻은 자로서 흠이없고 순전한 생활을 합니다. 변화를 받아 다시 옛습관으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의 옷을 더럽히게 됩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로 변화를 받아 하나된 성도들은 그리드소의 거룩한 공동체를 형성한 것이며, 그 지체로서의 자기 역할에 충실하도록 해야 합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4)
유업을 얻을 자
유업을 받고자 소망하고 약속 가운데서 사는 사람들은 믿음을 따라서 행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장차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성도들은 그 나라를 귀하게 여기고 아무것도 바꾸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또한 그 유업을 얻기까지 받아야할 고난도 함께 견딜수 있어야 합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지니라" (롬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