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일꾼들...
사도신경 / 찬송 장 / 고린도후서 11:12-15
교회를 해라려는 기회
바울은 하나니의 일꾼으로서 교회를 해하고자 기회를 찾는 사단의 일꾼들의 정체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접근하여 무장을 해제시키려는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교회가 진리를 고수하고 하나님의 말슴에 견고히 서는 한 그의 모든 전략은 전혀 성과를 기대할 수가 없기 때문에 거짓, 곧 변질되고 생명력을 상실한 이론을 받아들일도록 합니다.
"거짓 그리드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 24:24)
거짓으로 가장 함
고린도에 들어온 사단의 일꾼들은 거짓으로 자기를 꾸미고 있었으므로 그들의 정체를 아는 살마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고린도교회에 들어온 거짓 교사들은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드링어서 성숙지 못한 신앙을 가진 그들로서는 미혹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표면적으로는 누구보다도 헌신적이며 열과 성을 다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눈에 쉽게 띄지만 곧 본색을 드러내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나치게 기존의 권위라든지 제도, 교리 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을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나 그들에게도 진리에 대해 무지하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그들의 정체는 드러나게 됩니다.
행위대로 보응받음
아무리 철저하게 본래의 자기를 가리우기 위해 포장했을 지라도 각 사람의 행위는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으므로 거짓 교사들의 정체도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은 끊임없이 자기를 돌아보고 합당치 못한 모든 것들을 제하여 버리도록 힘써야 합니다. 사단의 일꾼들인 거짓교사들은 결국 지옥에 던져지게됩니다. 그들은 예수님께로부터 모른다고 부인다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