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지기의 생각나누기
오늘의 기도
꿈지기의사랑
2005. 9. 10. 23:33
창조주 하나님, 온세상을 창조하시고 아름답다 칭찬하신 하나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자연을 아름답다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창조를 기뻐하신 하나님. 그러나 저희들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고 살아갈 때가 더 많습니다. 특별히 갈리지고 분열된 교회들의 모습속에서 아파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교회연합주일이기도 한 오늘 우리 안에 성령을 통해 한 마음과 한 뜻을 허락하셔서 하나되게 하옵소서. 죄로인해 하나님의 형상을 잃음고 갈라진 세상과 화해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셔서 저희를 사랑하여 주신 것 같이 저희도 이웃을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기에 힘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