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지기의사랑 2003. 4. 3. 17:51

봄의 따사로움에 세상이 녹습니다...

봄의 평안함에 모든 것들이 행복해합니다.


봄의 햇살이 우리의 코끗을 자극합니다.





 
왠 봄타령이냐구요?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의 가슴도 따스해졌으면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의 가슴도 행복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따사로운 햇살 속에 담겨진 희망의 씨앗처럼...
나의 마음에도 희망을 심어보려고,,,
아니 희망을 싹티워보려고 합니다...


봄과 같은 따사로움...생명력을 가진 분이 그리워지는 시기이기
때문인 것같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말하고...자연은 우리에게 따라로움과..자유로움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데...


인간들은 자연의 소리를 아니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조금더 빼앗으려고..조금더 감추려고..조금더..움키려고만 합니다.


자연은 평화를 사랑을 노래하는데...
사람들은 전쟁을 착취를 탈취를 노래합니다.


자연은 생명을 노래하는데...
인간은 죽음을 노래하고 있는 모습속에서...


야릇한 아이러니를 느낄 따름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