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3장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으로부터 돌이키게 하소서]
호세아 13장(20230318)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매 순간을 통해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교제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원하오니 우리를 인도하여 주소서.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 삶의 기초요 시금석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의 적이 되는 어리석은 길을 택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배가 부르자 마음이 높아져 하나님을 안중에 두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안중에 두지 않는 높아지려는 어리석음으로부터 지켜 주소서.
그들은 어리석게도 가나안 족속과 친구가 되기 위해 하나님을 대적으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을 대적으로 삼는 어리석음으로부터 우리를 구하여 주소서.
가나안의 바알 종교를 받아들이고, 아론 때처럼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숭배한 북 이스라엘은
결국 연기처럼 허무하게 사라질 것입니다.
세속문화에 빠지고 우상을 숭배하는 삶에 머문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구원자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행위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과 싸우면 백전백패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과의 다투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과 동행하며 연합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하나님과의 교제와 연합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지고,
우리의 삶이 회복되어지는 시금석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