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6장 믿음으로 선택하고 결정하게 하소서]

다니엘 6장(20230227)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날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복된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길을 걷게 하여 주소서.  

타협함으로써 불경건하게 목숨을 부지하고,

조금 더 편안하게 사는 것을 선택하지 않게 하소서. 

죽더라도 끝까지 경건한 삶을 선택하는 도전하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경건과 거룩보다 우리 목숨, 유익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삶으로부터 돌이키게 하소서.

다니엘의 믿음은 평생토록 살아온 신앙의 자세,

신앙의 선택의 결과였음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매일 선택과 결정에 직면해서 살아갑니다.

인생의 작은 결정과 선택을 믿음으로 결정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도, 언제나 믿음으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훈련을 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결정하지 못했던 순간들은 우리가 하나님과 무관한 인생을 살았으며,

우리 믿음이 거짓이었음을 증명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이방인 다리오 왕이 다니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된 것처럼

매순간의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증거되는 삶을 경험하게 하소서.

저희의 삶의 모습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높임을 받는

복된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한 사람을 통해서,

제국의 최고 통치자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오늘 내 주위의 사람들이 나의 거룩한 모습과 삶의 자세를 통하여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