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자리

[두려움에 머뭇거리지 않게 하옵소서]

꿈지기의사랑 2022. 12. 27. 00:01

사사기 7:1-3(20221226)

 

영적인 군사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살아갈 때에 눈 앞에 보이는 두려움으로 인해

주저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전쟁을 위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부름받은 모든 이들이 쓰임받지는 못했습니다.

나의 모습이 주변의 환경이나 상황에 두려워하는 모습을 통해 돌려보냄을 받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거룩한 전쟁은 군대의 규모와 무관함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전쟁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믿음의 싸움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4배가 넘는 군사력의 열세속에 있는 기도온의 군대에게 하나님은 수가 너무 많다고 하십니다.

그들을 돌려보내라 하심은 승리를 주시는 분을 알게 하시려 함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심이었습니다.

우리의 매일의 삶에서 주시는 형통함과 승리함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만을 높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싸움은 병사의 많음이 좌우하지 않고,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함에 달려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룰 살아감에 두려워 머뭇거리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두려운 마음이 들려할 때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환경이나 주변에 대한 두려움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한 걸음씩 나아가게 하옵소서.

내가 한 것처럼 자만하지 않게 하시고, 할수 있도록 길을 인도하시고

힘과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담대함 속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