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이 되는 영적 리더자가 되게 하소서]
여호수아 24:25-28(20221026)
구원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구원받은 백성으로 세상의 길이 아닌 하나님의 길을 걷게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온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여 드릴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영적 리더의 사명, 죽는 순간까지 성도를 믿음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영적 리더십을 허락하여 주소서.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섬기기로 선택한 백성의 결단을 공식화하기 위해 언약 의식을 행합니다.
여호수아는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여 하나님의 길을 따라 살아가도록 인도합니다.
여호수아는 이 말씀들을 ‘하나님의 율법책’ 안에 기록해 백성들이 말씀을 지키도록 합니다.
여호수아는 큰 돌을 언약의 증인으로 삼아 여호와의 성소 옆 상수리나무 아래 세워 기념합니다.
백성이 이 돌을 볼 때마다 자신들이 맺은 언약을 기억하게 합니다.
주님 저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심비에
새기게 하시고 온 힘을 다해 그 말씀을 지켜며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노장 여호수아의 믿음의 수고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옳은 길로 행할 수 있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같이 영적 리더는 자기 세대를
하나님의 길로 인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용산교회의 당회가 이러한 영적 리더자로서
성도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장하는 모습이 아니라 먼저 본을 보이는
삶의 증언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말에 귀 기울는 당회가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아픔을 돌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당회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진리의 말씀을 근간으로 생각하고 일하게 하옵소서.
교회 안의 육신의 연약함을 가진 성도들을
오늘도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기쁨으로 살아가길 원하지만
육신의 연약함으로 온전히 예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치유의 손길을 통해 회복의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고난으로 인해 절망하지 않게 하옵소서.
구원하시고, 사랑하시고, 돌보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곁에 계심을
기억하여 믿음으로 견디게 하옵소서.
소망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