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자리
[영적인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감당케 하소서]
꿈지기의사랑
2022. 10. 12. 05:13
여호수아 21:34-40(20221011)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을 통하여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자유를 핑계대며 하나님의 뜻과는
별개의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책임감없는 행동을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어진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온힘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므라리 족속에게 12개의 성읍과 목초지를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사명으로 성막을 세우는 기둥과
널판과 줄을 관리하게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문지기를 맡기셨고,
성전을 정결하게 하는 일도 맡기셨습니다.
우리에게 맡기신 소유와 사명에
온 힘을 쏟아 살게 하옵소서.
요단동편의 르우벤과 갓 지파의 땅과
스불론 지파의 성읍에서
영적인 이웃으로서 세워주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이웃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정직하고 의롭게 살게하시고
그들의 어려움을 붙들고 함께 기도하게하소서.
말뿐인 교회가 아니라 영혼의 구원과
무엇을 도울지를 고민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