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자리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옵소서]

꿈지기의사랑 2022. 10. 5. 18:26

여호수아 20:1~6(20221005)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험준한 세상을 살아가는 저희들의 피난처로 오늘도 함께하여 주옵소서.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올까 염려가 됩니다.

오늘도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병상에서 신음하는 성도님들을 찾아가 주셔서 치유의 능력과 위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랜동안의 질병으로 절망스러운 마음과 좌절감을 견딜 수 있는 굳건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군에 있는 장병들이 있기에 평안한 잠과 쉼을 누리고 안심하며 살수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그들을 건강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그들을 찾아가 위로하여 주옵소서.

힘겨울 때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기도할 때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말씀으로 자신을 무장하여 영적인 어두움에 빠지지 않도록 그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동료애를 가지고 서로를 존중하고 돕게 하옵소서.

땅 분배 후에 하나님은 부지중에 실수로 살인한 사람이

도망할 수 있는 도피성을 마련하라고 명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도피성을 만드셨습니다. 

도피성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죄의 무게를 알게 하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공동체의 평화를 깨뜨린 죄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게 하옵소서.

우발적 살인자는 재판을 받거나 당시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 도피성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죄가 용서받는 것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류의 죄가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도피성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하신 하나님의 백성답게,

오늘도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