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자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꿈지기의사랑
2022. 7. 18. 00:43
신명기 31:30~32:6(20220717)
오늘도 생명의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
생명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이리도 소중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은 이슬과 비처럼 우리 영혼을 만족하게 합니다.
모세의 노래는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한 예고이자 지속적인 헌신을 촉구하는 언약 갱신이었습니다.
모세가 전하는 교훈은 가뭄에 내리는 단비와 이슬처럼 이스라엘에게 유익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며 살아감으로
말씀속에서 단비와 이슬과 같은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진실하시며 공의로우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반석이신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백성에게 견고한 미래를 약속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말씀의 길을 따라감으로 인해 굳건한 믿음을 얻게 하시고, 견고한 미래를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이스라엘은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악으로 보답하는 삐뚤어진 세대입니다.
불신앙과 불순종은 어리석고 지혜 없는 사람의 속성입니다.
창조주요 구속주 되신 하나님을 향한 보답은 사랑과 순종임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