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자리

[나의 삶의 행위를 통해 판단하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꿈지기의사랑 2022. 3. 19. 23:38

공평하신 하나님 아버지,

대지를 적시며 내리던 비가 멈춘자리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풀과 꽃이 어느새 돋아나고 자라서 생명의 놀라움을 경험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쳐 생명이 살아나게 하건만

인생들은 누군가의 영향으로 자신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조상들의 죄로 인해 후손인 자신들이 벌 받는다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십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지은 죄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지은 죄로 인해 심판받고 죽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의와 공의에 눈감고, 우상을 섬기며, 사람을 학대하고, 주린자에게 음식을 주지 않고,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린 죄로인해 심판의 자리에 서 있음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회복될 수 있는 것은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며,

우상을 멀리하고, 사람을 학대하지 않고 사랑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모든 사람의 행위와 중심을 보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살아감을 늘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각자의 의와 죄악을 보고 계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전정한 회개를 통해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