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자리
[사랑하지만 무작정 참지 않으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꿈지기의사랑
2022. 3. 12. 23:31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일을 앞둔 토요일 주일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오래 참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사랑한다고 무한정 참지 않으시는 분이심도 믿습니다.
고의적인 죄를 묵과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패역한 이스라엘 돌아오기를 오래 기다리셨지만 어리석은 그들은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내 안에도 하나님의 기다림을 외면하는 죄악이 있는 오늘도 돌아보게 됩니다.
부모가 자식이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 훈육을 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우상을 숭배하며 패역한 이스라엘을 향해 몽둥이를 사용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강성해지는 바벨론이란 몽둥이를 통해 그들을 치신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참으시는 것을 징계하지 않으신다고 어리석은 마음을 갖지 않게 하옵소서.
죄의 자리를 떠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계를 피할 수 없고 수치를 당하고 후회하게 될 것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죄의 모습을 발견한다면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몽둥이에 맞지 않고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