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해 소망을 품게 하소서]
우리를 섭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고백합니다.
네 생물의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온 사면에 어느 곳에나 임하시는 무소부재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삶 어느 곳에나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의 삶은 더욱더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모습으로 살아가야 함에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망각하고 우리의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악을 저지르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에스겔의 환상중에 보이신 하나님은 사람, 사자, 소, 독수리의 모습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은 지성을, 사자는 강인함을, 소는 성실함을, 독수리는 민첩함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고, 사자와 같이 강한하게 우리를 지키시며, 소의 성실함처럼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독수리의 민첩함처럼 우리의 부르짖음에 민첩하십니다.
영이 이끌어 가는대로 생물들이 그대로 움직여갑니다.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선하시고 성실하신 분으기에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으며 하나님을 향해 소망을 갖습니다.
코로나의 어려움과 지속적 여파로 경제적의 어려움과 삶에 대한 부정적인 모습들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갈등이 증가하고, 혐오가 만연한 우리의 삶입니다.
이러한 시절에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나라의 기강을 바로 새우며, 국정을 바르게 수행하며
남북의 평화와, 자주적인 국방과, 협력과 화해를 이루갈 시대를 이끌어갈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를 소망의 시간으로 이끌어 갈 하나님께서 선택한 인물을 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모두가 행복한 대한 민국을이루어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