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람
술람미 여인의 노래
꿈지기의사랑
2008. 10. 31. 22:59
술람미 여인의 노래
아가서 1:5-7
술람미 여인의 자신의 약점 검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그러한 약점이 있지만 자신이 게달의 장막과 같이, 솔로몬의 휘장과 같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게달의 장막은 겉보기에는 검고 별다른 특징이없어 보이지만 황량한 광야에서 평안과 안식을 주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화려한 휘장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성도의 아름다움은 우리의 외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삶,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로이 살아가는 곳에 있다는 뜻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하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시 149:4)
그녀의 상황은 다른 일 때문에 자신을 돌보지 못할 정도의 삶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고난과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 여인의 태도를 보십시오. 사랑의 찾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비록 사람들이 흘기는 눈으로 멸시와 천대를 보이더라도 믿음으로 이기며 예수님과 동행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도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 속에서 우리에게 찾아온 고난을 이기는 믿음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발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