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람
협동의 유익성
꿈지기의사랑
2008. 9. 19. 23:03
전도서 4:9-12
한 사람보다 나은 두 사람
본문은 협동의 유익성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서로에게 협력할 수 있는 두 사람은 어려울 때 위로와 격려가 되어주고 연합함으로 어려움을 더욱도 효과적이고 손쉽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일하면 한 사람이 하는 것보다 더 나은 임금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을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곧 협력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동료애
삶을 살아가다보면 늘 성공하고, 늘 잘되고, 형통하며, 승리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넘어지고, 실패하고,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필요한 것이 동료라는 사실입니다. 그 순간을 함께 이겨낼 수 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시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그러한 동료라고 말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연합의 힘
전도서 기자는 연합하는 삶의 힘을 삼겹줄에 비유합니다. 한 줄의 끈은 쉽게 끊어지지만 여러겹의 끈은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영적인 연합 역시 우리에게 찾아온 사단의 역사를 쉽게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줌을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