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람

참 경영자 하나님

꿈지기의사랑 2008. 6. 10. 18:58

잠언 16:1-3

 

사람의 계획

 

   우리의 삶을 마음으로 준비하고 계획하고 질서정연하게 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인생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그 계획을 따라서 준비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들이 자신들이 요구하는 거을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빠, 나 이것 살거에요." " 엄마, 나 이것 할 거예요" 아이들도 저마다의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어가려고 합니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야고보서 4:13-14)

 

   그러기에 마음의 계획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가를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심령의 감찰자 하나님

 

   사람이 아무리 깨끗하고 완전하게 행하려고 한다하더라도 그 마음까지 완전히 깨끗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가진 연약함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외모로 나타나는 우리의 모습 보다 우리의 마음을 관심가지십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의 외형에 나타나는 결과만을 가지고 평가하시지 않으시고 우리의 마음속에 죄악의 동기가 있는지를 평가하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나 자신이 깨끗하다고 외치더라도 우리는 죄인이라는 사실로부터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의 죄로부터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7)

 

경영을 이루시는 분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계획을 허락해주실 분의 허락을 맡아야 합니다. 회사에서도 사원이 계획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실천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장의 결제가 있어야 합니다. 최근 벌어지는 광우병소의 문제도 국민의 허락없이 대통령의 자의대로 모든 것을 행하려다가 일어난 일들입니다. 국민의 의사를 물어야 하듯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참 우주의 본체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전적으로 의뢰하고 신로히ㅏ는 사람의 길을 형통케 하십니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시편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