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람
영원한 기업
꿈지기의사랑
2008. 1. 7. 06:25
시편 119:105-112
등불과 빛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인간은 죄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 방황하게 되었다. 죽음의 길로 향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러한 길로 향하는 우리를 향해 바른 길, 생명의 길 예수 그리스도를 제시한다.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시 119:8)
소성케 함
영혼을 소성(회복)케하는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이다.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라고 말한다. 그 말씀이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말씀으로 우리 영혼이 소성케 된다. 예수의 십자가의 은혜가 우리를 소성케 한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 34:19)
영원한 기업
하나님을 떠난 삶의 목적은 일시적이다. 죽음과 함께 모든 것들이 사라져 버리고 만다. 그렇기에 그 안에는 만족함이 없다. 그런데 성서는 영원한 기업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언약)으로 약속하신 예수그리스도이다. 천국의 소망이다. 영원히 우리가 물려받을 우리의 재산이 있다면 그것은 영생이신 예수 그리스도이며, 천국의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