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8:15~19(20220625)
모든 삶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복을 얻는 것도 저주를 얻게 되는 것도 모든 것이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뜻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순종의 길을 걸어갈 때 복된 길이라 하셨던 것처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저주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에 불순종하면 피할 수 없는 재앙이 임한다 하십니다.
불순종하면 순종하는 백성에게 약속하신 복과 정반대의 저주가 고스란히 임합니다.
불순종하는 백성에게 닥칠 무서운 저주는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성읍과 들, 곧 가정과 일터 어느 곳에 서든지 저주 아래 머물게 될 것입니다.
대를 이을 자녀는 끊어지고 농작물과 가축도 저주받아 식탁에서 고기와 우유가 사라집니다.
저주가 끈질기게 추적하니 불순종하는 사람은 ‘들어와도 나가도’ 저주를 받게 됩니다.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가 머무는 곳마다 하나님의 저주가 따릅니다.
주여 오늘 불순종의 자리에, 저주 아래에 서 있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주와 죽음으로 이끄는 불순종이 아닌 축복과 생명을 주는 순종을 선택하는 자리에 설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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